한목은 입상수화제로 물에 용이하게 녹으므로, 물탱크에 물을 넣은 후에 약제를 넣어야 합니다. 만약에 약제를 먼저 넣고
 물을 부으면 거품이 생겨 작업이 곤란한 경우가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.
들잔디, 금잔디 등 한국잔디는 물론 서양잔디에도 약해가 없고, 약제 특성상 수용성이 낮고 토양 흡착성이 강하여 사포후
 토양에서의 횡적 이동은 거의 없으므로 그린 주변애도 안심하고 쓸 수 있습니다. 그러나 그린에 대한 직접적인 살포는
 한목의 잔효기간 150일 이내에 그린에 대한 갱신작업이 이루어질 경우 약해의 우려가 있으므로 사용하지 마십시오.
 
이미 발아된 잡초에는 효과가 떨어지므로 반드시 잡초발생전에 뿌리십시오.
쑥, 망초류 등 국화과 잡초에는 효과가 떨어지므로 이들 잡초가 우점하는 곳에는 뿌리지 마십시오.